에클라바치에서는 이렇게 고객님이 직접 보시는 앞에서 알물림을 해드리니
세월의 흔적과 소중한 추억을 맡겨 놓고 가시는 불안함 없이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위의 사진은 '감탕' 이라는 것인데 주얼리 세공을 할 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점토 같은 것입니다
원래 굳어있는 상태인지라 불에 살살 녹여 말랑하게 만들어 준 다음 반지 틀을 넣어고정을 시켜줍니다
이 때 손으로 살살 만져 모양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감탕이 매우 뜨거운 상태인지라 조심해서 해야 하는 작업이에요~
감탕에 제품을 다 고정시키고 나면 틀에 다이아몬드를 올려 놓은 다음
이렇게 '정'과 '망치'로 살살 세팅을 해줘야 하는데
이 때가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퀄리티와 세공 기술력이 나오는데
28년 경력의 대표님께서는 고객님이 보시는 앞에서도 뚝딱 해내시지요~
이렇게 다이아몬드 고정작업이 완료되면 반지를 빼 내어 다듬는 작업을 해줍니다
이 모든 작업이 완료 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반지가 탄생하게 되는데
고객님께서 너무 만족한다며 기뻐하셨답니다~
한 분 한 분 고객님의 소중한 추억을 귀하게 여겨 최고의 세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