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CT 다이아몬드 리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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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latbaci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23-04-12 15:38본문
안녕하세요 ~ ^^
고급 리세팅 전문 브랜드 에클라바치 입니다.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고가의 다이아몬드 리세팅 이야기인데요.
시어머님이 물려주신 2캐럿 반지를 받으신 고객님을
소중하게 리세팅 해드렸답니다.
사이즈가 사이즈니 만큼, 고객님께서는
꽤 많은 샵들을 둘러보고
에클라바치에 오셨는데,
역시 좋은 디자인과 퀄리티,
대통령상 수상의 임성옥 대표님의
직접 세공이라는 여러 가지 장점에 반해
에클라바치를 선택하시게 되었어요.
고객님께서 갖고 오신 2.5캐럿 반지에요.
반지 사이드에는 트릴리언트 컷
5부 사이즈가 세팅되어 있었는데,
그건 추후에 귀걸이로 세팅하기로 하셨어요.
물려받은 반지는 고가의 제품이라
10년 정도 착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보관만 계속하자니 아깝기도 해서
많은 검색과 직접 방문을 통해
인연이 닿게 되었답니다.^^
디자인 선택 후,
대표님께서 다이아몬드 약식 감정하시는 모습이에요.
파손이나 흠결 등, 다이아몬드 분리 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판단하고 확인해서
고객님께 안내해 드리고 있답니다.
2.5CT 다이아몬드 분리 모습이에요.
고가의 스톤인 만큼,
세심하고 정교하게 분리를 해야만 합니다.
당연히 많은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은 필수에요.
메인 다이아몬드를 안전하게 분리하고
사이드에 있는 트릴리언트 컷
(삼각형 쉐입의 다이아몬드)을
분리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감정서 없이 방문하셨던 고객님을 위해
메인 스톤을 CT 저울로 확인해 드렸는데요.
예전부터 알고 계시는 것처럼
2.55CT의 중량이 나왔습니다.
간혹 다이아몬드를 크기나 직경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
다이아몬드는 무게로 판단을 합니다.
1CT = 0.2gram이며
2.55CT이라면 대략 0.5gram이
살짝 넘어가는 중량이겠죠?^^
분리하고 사이즈를 보기 위해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역시나 사이즈도 크고 내용 또한 좋아서
괜찮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리된 다이아몬드는 가져가기로 하셨고
남은 틀은 고금으로 매입을 원하셨는데요.
에클라바치는 고객님 보는 앞에서 중량을 재서
그때그때 최고가로 매입을 해드리고 있으니
더욱 신뢰하실 수 있을 거예요.
고객님께서 다이아몬드 물림전
만들어진 반지 틀을 착용하신 모습이에요.
벌써 기대가 된다고 하셨답니다^^
2.5CT 다이아몬드를 안착 시키는 작업이고요.
간혹 직경이나 높이가 맞지 않을 시
디테일을 잡아주는 경우가 있어
물림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물리는 모습이에요.
물림 시에는 섬세한 힘 조절과 노하우가 있어야
안전하고 튼튼하게 세공이 가능하답니다.
물림 후 줄을 활용하여
발을 다듬고 계신 모습이에요.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해 날카로운
금속 부분들을 다듬는 과정이랍니다.
핸드피스를 활용해 밴드의 표면 부분도
다시 한번 체크하며 부드럽게 다듬고
물림 시 생긴 흠들을 미세하게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
모든 세공 과정을 끝내고,
반지에 광을 내고 계신 모습이에요.
표면처리가 깔끔해야 훨씬 더 고급스럽고
좋은 광택감이 난답니다.
짠!
존재감 있는 2.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선택하신 고객님은
너무 마음에 드신다며 ^^
나중에 따님이 크시면 따님에게도
물려주고 싶다 하셨어요.
마친 같이 오신 따님도 착용을 해보셨는데요.
따님이 착용하신 모습이에요.
사이즈도 딱 맞아서 더 신기했었는데요 ^^
이처럼,
주얼리라는 한순간의 즐거움을 위한 사치품이 아닌
어머니, 본인, 자제까지 이어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유산이자 가치품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유산을 에클라 바치에서
가치있게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욱 의미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 리세팅
스토리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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