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청담예물" , "리세팅"전문 브랜드 에클라바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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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새로운 "리세팅" 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선 고객님은 스타일과 분위기가 좋은 고객님이셨어요.

고객님께서 시간이 많지 않던 관계로 다이아몬드를 먼저 분리한 후 상담을 도와드렸어요.

​목걸이와, 반지 두 제품 모두 다이아몬드를 분리했고 반지에서 분리한 큰 다이아몬드는

따님 시집가실 때 주고 싶다고 하셔서 목걸이에서 뺀 다이아몬드를 고객님 메인 반지에 세팅을 하기로 하고​

가드링을 같이 끼고 싶다고 하셔서 반지 틀에 세팅되어 있는 멜리 다이아몬드를

활용하여 예쁘게 제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고객님은 "리세팅"하고 싶던 디자인을 정해서 오셨는데요.

까르*에사의 에뗑셀 드 까르*에 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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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라바치"는 타 브랜드의 제품을 도용하거나 카피하지 않기에

흡사한 세팅의 제품을 "에클라바치" 만의 스타일로 고객님과 의논해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고객님께서 최종적으로 선택하신 디자인은 "아모르솔" 입니다.

​우아하면서도 간결한 실루엣이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며,

클래식 한 라인에 측면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들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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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고객님과 아주 잘 매치가 되었는데요. 다만, 고객님은 6프롱(발)보다는 4프롱 스타일을

선호하셔서 4프롱으로 변형하여 제작해드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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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에클라바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핸드메이드 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

빈틀로 제작된 다이아몬드 반지와 완성된 옐로우 골드 가드링입니다.

깔끔하게 생각대로 잘 나왔다며 고객님께서 좋아해 주셨어요.

​이제, 정성스럽게 다이아몬드를 물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다이아몬드를 물려주고 계시는 대표님의 모습이에요.

적당한 힘 조절로 고정시키는 것과 동시에 숙련된 기술의 노하우로 다이아몬드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

다이아몬드를 고정시킨 후, 다이아몬드를 고정시키는 프롱(발)을

줄을 활용해 매끈하게 잡아주는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걸림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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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게 "리세팅"이 끝났다며 만족해하셨는데요. 직접 눈으로 반지를 보고 대화하며 과정을 공유하는 건

멋진 추억이라고 즐거워하셨습니다^^

다음 방문하실 때는 따님과 함께 0.5CT 다이아몬드를 "리세팅"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한 분 한 분 고객님의 감사한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에클라바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밝게 빛나는 일상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