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클라바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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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에클라바치"는 여러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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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세팅"을 위해 저 멀리 일본에서 오신 소중한 두 분의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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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어학연수 중 만난 두 분은 첫눈에 반해 결혼을 약속하고 일본인 신부님께서 한국에 들어오셨다고 해요.

(쉽지 않은 결정일 텐데, 사랑의 힘은 역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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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밴대를 준비하던 두 분은 어머님께서 물려주신 다이아몬드 반지로 예물을 맞추고 싶어서

갖고계신 보석을 활용해 리세팅 할 곳을 찾다가 매장 내 "자체 공방"을 보유한 "에클라바치"에 오셨답니다.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다이아몬드 반지에요. 옐로우 오벌 팬시 컷 다이아몬드와 

하트 팬시 컷 다이아몬드, 사이드는 작은 멜리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한국말이 아직은 서툰 신부님을 대신해 중간에서 의견 조율을 해주시던 듬직한 신랑님과

많은 의논과 소통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정했어요!!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추후에 "리세팅"을 원하셔서 하트 컷 다이아몬드로 귀걸이, 그리고 사이드에 있는

사이즈가 각기 다른 멜리 다이아몬드를 활용해 데일리로 착용하실 베이직한 가드링을 2개 만들어 드리기로 했답니다.

분리된 다이아몬드의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두 분에게 확인을 시켜드린 후 기분 좋게 상담을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에클라바치를" 신뢰했던 두 분은 따로 다이아몬드 물림 과정을 보지 않고 완성품으로 제작을 원하셨어요.

​믿고 맡겨주신 만큼 더욱 정성 들여 꼼꼼히 제작했답니다.

두 분이 주신 멜리 다이아몬드를 활용해 깔끔하게 제작한 가드링의 모습이에요.

(신랑님은 맥시 인 러브 남성 링 추가 구매로 반지를 맞추셨답니다^^)

하트 컷 팬시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귀걸이의 모습이에요.

짠! "리세팅"제품들을 모두 모아놓은 모습이에요.

하나의 반지를 여러 가지 주얼리로 활용해서 낄 수 있게 변경된 모습을 보신 두 분은 더욱 만족하셨는데요.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든다며 흡족해하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훈훈했던 두 분의 예쁜 착용샷이에요.

깔끔하고 심플함을 추구하셨던 두 분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리세팅"이었습니다.

이제 곧 인연이 되실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에클라바치"가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